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공간 ㅠㅠ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슴다
2024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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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사장님이 엄선해놓은 좋은 책들 구매할 수 있고 맛있는 음료가 있는 곳
2024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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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방문했는데 분위기 최고! 굉장히 친절하시고 와인도 생맥주도 맛있어요. 공간 곳곳 디테일이 살아있고 잘 가꿔진 느낌, 세심하게 공들인 느낌을 받았어요. 조용히 책읽으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2024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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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참석하며 알게 됐습니다. 이곳에 살았다면 매일 갔을 지도..
202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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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사장님이 엄선해놓은 좋은 책들 구매할 수 있고 맛있는 음료가 있는 곳
20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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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방문했는데 분위기 최고! 굉장히 친절하시고 와인도 생맥주도 맛있어요. 공간 곳곳 디테일이 살아있고 잘 가꿔진 느낌, 세심하게 공들인 느낌을 받았어요. 조용히 책읽으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2023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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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공간 ㅠㅠ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슴다
2023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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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도 좋고 재밌는 정기모임도 많은 소수책방!! 추천합니다ㅎㅎ 매달 나눠주시는 질문지 작성하는 재미도 있고 소수레터도 즐겁게 읽고 있어요! 독특하고 아름다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음료도 맛있어요!)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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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양하고 아늑해요!
202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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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엄청 파랗고 조용해서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혼자서도, 둘이서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주 방문 하고 싶습니다
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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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엄청 파랗고 조용해서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혼자서도, 둘이서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주 방문 하고 싶습니다
2025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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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도쿠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오프라인 구매처가 집주변 소수책방으로 나오길래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어요. 책방이지만 안에 카페처럼 아늑하게 조성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조용히 독서 중이셨고, 저희도 덕분에 음료 구매하여 자리에서 구매한 스도쿠 즐기다가 갔습니다.
독특한 감성과 함께, 소수책방의 질문지를 보며 책방이 나아가려고 하는 방향을 느끼며, 방문자에게 질문을 던져 생각을 해볼 시간을 갖게 함에 참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용^^ 집앞이라 자주 가고싶네요
202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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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교양도 많으셔서 잠깐씩 대화하게 되면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용ㅋㅋㅋ 음악 선곡도 정말 좋은 가게입니다!! 저는 지방 사는데 소수책방 가려고 연휴에 고속버스 취소표 잡아서 부랴부랴 갔다왔어용ㅋㅋㅋㅋ 후회 없을 무!!!!
202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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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이라 이곳 저곳 설명도 해주시고 잠든 아기가 있기 좋은 곳으로 안내도 해주신 친절한 훈님 사장님 감사합니다! 꽂혀 있는 책들 구경만으로도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맥주 한 잔에 취향 저격 음악에...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024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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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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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서가와 공간이에요 ✨ 푸른 빛 가득한 공간에서 책 구경을 하고 질문지를 채우고 쉬면서 온전히 힐링했습니다 🪼🪼🪼 따뜻한 마음으로 꾸며진 공간이라는 게 잘 느껴졌어요. 질문지 채우는 거 무지 어려웠는데 최근에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종종 이런 질문들이 내 주변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생각. 덕분에 낯선 동네를 둘러본 것 까지가 이 책방의 시간에 포함된 기분이었습니다 🍀
2024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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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책 읽기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에요!
202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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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소수책방을 방문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디지털 디톡스 데이(?)어서 책방 내부에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
봄냄새가 저한테는 벌써 완연해졌는데,
가장 좋아하는 꽃을 제목으로 한 시집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중고서적이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다음에는 어떤 책이 있을지 궁금해요 😆
202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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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파랗지만 차갑지는 않은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계획하지 않고 발걸음이 닿는대로 걷다가 선물처럼 찾게된 아지트라고 부르고 싶어요!
곳곳에 담긴 작가님의 생각과 배려와 고민이 묻어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어디를 둘러보든 행복과 재미있는 생각이 샘솟았습니다!
덕분에 밀린 책도 집중해서 다 읽고, 문장에서 피어나는 구름같은 생각들도 멈추지 않고 펼칠 수 있었어요.
당연히 대형서점처럼 책이 많지는 않지만, 큐레이션하여 한권 한권 고민하여 책꽂이에, 선반에 진열해놓은 책들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고, 운이 좋다면 내게 잘 맞는 책도 찾을 수 있을거에요🐳
2024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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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푸른 공간인 소수책방 독립 서점.
약수역(3호선), 청구역(5,6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로 가기 편한 위치에 있다. 조용하고 고래숨소리 같은 음악을 들려주어 마음이 차분해진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조용히 책을 읽고 가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작은 간식들을 먹어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보면 망하기 전에 들리라는 소개글이 있다. 공간이 사라지기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한 시간이라도 갖고 싶다면 가기 괜찮은 곳이다.
2024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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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세요 ㅎㅎ
음료 안 시키고 책만 보기엔 너무 민망해서 음료 주문하러 갔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책만 편하게 보다가 가셔도 된다고 하셨네요 ㅎㅎ... 배가 불러서 탄산음료 하나만 시켰었는데 다음번에 재방문하면 술 종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2024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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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책방 처돌이 등장~! 또 왔어요 역시나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책 읽기에 너무 편한 분위기 사랑해 소수책방🫶🏻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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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북토크 참가차 처음 방문했다가 공간이 이뻐서 다시 한번 방문. 아늑한 소규모 독립서점인데 아지트 삼고 싶은 비밀스럽고 신비스런 공간. 소품 하나 하나, 조명 등 이 공간을 꾸려낸 감각이 부럽다. 책방사장님이 쓰신 소설책도 있어서 (우와) 다음엔 저 책 읽으러 방문해봐야겠다. 잭콕 주문했는데 콜라가 미지근 하다고 하이볼로 주셨는데 노란 레몬이랑 청량한 블루 캠트레이의 상큼한 대조가 이뻤다. 이탈리아 포지타노가 생각났음🍋
20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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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북토크 참여로 처음 방문했는데 공간이 이뻐요. 구석 구석 오브제와 LP, 액자 등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가 은근하다. 비오는 저녁이라 저 파랗고 보랏빛 조명으로 더욱 신비스러운 분위기라 좋았고, 집에 서재가 있다면 이렇게 꾸며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 해파리 프로젝터 무드등 어디서 사신건지 궁금해요.. 저도 사고싶어요ㅎㅎㅎ
2023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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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20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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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좋은 책들을 많이 팔아요. 요청하면 사장/작가님께서 책 추천도 잘해주시고, 추천해주시면서 꼭 사지 않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노 부담, 노 프레셔.
친구에게 줄 선물로 산 책은 포장해주셨는데 받은 친구가 굉장히 좋아했어요. 책 안쪽에 책방 도장도 찍혀있고 포장도 성의있고 예쁘다면서요. 앞으로 선물할 책은 여기서 사려고요. 카톡으로 선물하는 책이나 교보문고에서 사서 교보문고 종이백에 덜렁 넣어서 주는 책과는 다른 감성과 감동이 있어요. 게다가 책을 사면 음료도 마실 수 있는데 커피, 티 다 맛있고 초콜렛도 한 조각 곁들여 내주시니 정말 좋아요.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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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좋아여 다들 꼭 가줬으면 좋겠어 망하지않게요 젭알
2023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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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리에 앉아도 집중이 잘됩니다. 이 공간에 앉아서 끌리는 책을 읽는 기분은 중독적이에요. 머리 안이 말랑말랑해져서 책에 들어가있는 기분. 나오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읽기 싫은데 읽어야하는 책이 있을 때나 하기 싫은 작업을 해야할 때 소수책방을 찾기도 해요. 그나마 진도가 나가서요.
할 일 하다가 잠시 시선을 돌리면 구석구석 눈길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잠깐 사이에 소품이나 그림, 책 제목들을 살펴보다보면 다시 할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20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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