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레포츠클라이밍은 수도권 최대의 실내 암벽시설을 갖춘 클라이밍 센터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문 강사진과 다양한 클라이밍존이 있어 어린이 일일 체험부터 데이트코스, 선수 및 숙력자들의 연습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2008년 수원 인계동의 [경기레포츠&클라이밍클럽]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KCLIMB 경기레포츠클라이밍]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총 4개의 클라이밍존이 있으며, 안내데스크, 라커룸, 샤워실, 클라이밍 샵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라이밍존은 1층에 7(리드·톱로핑), 5(볼더링), 4(자율·지구력), 2층에 3(교육 공간)이 있다. 이용자들은 수준에 따라 구역별 특징과 난이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및 초보자를 대상으로 1일 체험 및 주 2회 이루어지는 정기강습 프로그램이 있다.
누구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암벽등반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1일 체험의 경우 암벽화와 초크 대여 및 리드 벽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1일 체험은 사전 예약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