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조리할수없는곳입니다 근처 배달이 된다고했는데 주말에 이용했는데 배달되는곳이없어서 아쉽긴했어요 다른건 다 좋았어요
2024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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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테이 이자 책방.
2023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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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독서 여행으로 갔다왔어요
초5인데, 아이가 공감을 너무 좋아하면서 읽고 싶은 책 한 가득 골라와 하루종일 읽었어요. 온 가족 한 방에 모여 독서하는 시간,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또 오고 싶어요
참 모닝티와 다과 서비스도 감동이에요 👍
2025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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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북스테이를 가봤지만, 오월의 푸른하늘은 아이들 그림책 종류가 아주 많아서, 그냥 책장만 구경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서 책을 골라서 어디든지 앉아서 보기 좋았어요. 소품도 예쁘고 웰컴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서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만화책방도 있어, 만화책을 방으로 가져와 늦은 밤까지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박 스테이를 하면서
시원하게 다양한 책들을 보며 귀뚜라미 소리도 듣고 별도 보면서 아이들과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꼭 1박을 하지 않아도 하루종일 책 보러 와도 좋을 아기자기한 공간이었습니다 :)
202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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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시설도 이쁘게 꾸며놓아서 책읽으며 쉬기 딱좋은 곳이예요
2025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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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시간 내서 다시 들러볼려고 합니다. 가까이에 이천쌀 밥집도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202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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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책에 집중할 수 있어요. 아침 새소리가 좋았고, 따뜻하고 쾌적했어요. 어떤 책을 만나게 될까 기대를 하게 되고, 좋은 책을 만나서 다녀온 뒤에도 오래 기뻐요.
202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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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담은 공간이 아닌 진심을 담은 공간의 힘....!!!
꼭꼭 씹어 삼켜야 할 우리 삶의 과제들을 이천 어느 쌀밥집보다도 더 맛있게 플레이팅 해 놓으셨어요.
근데 이제 커피향보다 진하고 초콜릿보다 달콤한
레오님과의 수다도 곁들인~
(최강록 쉐프님의 유행어를 흉내내 보았습니다^^;;)
여튼 이런 맛집 또 없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이 곳은 언제나 오월의 푸른하늘!!
2025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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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신 사장님 덕분에 우리가족 책과 함께 따뜻한 하룻밤 잘 보냈습니다. 멋진 공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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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랑 둘이 방문했습니다. 핸드폰만 하는게 보기 싫어서 함께 가자했는데 다양하고 재미난 책이 많아서 잘 읽어더군요~ 1년 읽을 책을 다 읽었답니다. 저도 잡생각없이 책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좀 구입했어야 했는데ᆢ다시 오자 생각만 하고 그냥 온게 좀 아쉽습니다. 오래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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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2시간이 아쉬워요
아이들 그림책들, 읽고싶어지게 잘 진열되어있고
편안한 분위기에 아늑하니 좋아요
이천갈때마다 들리고싶은 곳이 되었어요
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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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2시간이 아쉬워요
아이들 그림책들, 읽고싶어지게 잘 진열되어있고
편안한 분위기에 아늑하니 좋아요
이천갈때마다 들리고싶은 곳이 되었어요
2024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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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간에서 북스테이 했어요. 쾌적하고 조용해서 책 잘 읽고 편하게 쉬었다 갑니다^^
2024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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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오월의 푸른하늘
변화가 많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202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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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 생각보다 많았고 아무튼 시리즈도 반가웠어요.
이책저책 골라 읽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어요. 잔잔한 음악도 좋았고 서늘한 가을에 야외에서 책 읽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 9월에 한번더 방문할 생각이에요!
열심히 그루밍 하는 까칠한 냥이도 너무 예뻤어요!
2024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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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사람들과 함께 방문한곳인데, 운좋게도 우리들만의 공간이 되어준 곳이었네요.
책자극도 받고, 책방지기님의 친절과 우연한 질문으로 함께 책대화의 시간으로 더 뜻깊은시간, 또 우리들보다 젊은 책방지기님의 책을 보는 관점? 이런것들이 자극이 되었습니다.
성의껏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호기심 많은 우리들의 질문에 친절히 말씀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추천해서 함께 간 분들도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신 레오님께 감사하다전하고 싶습니다.
주변 쌀밥집(슬세권~슬리퍼 신고감)또한 이천 중심시내에 있는 쌀밥집들보다 맛있고 좋았습니다
202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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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들이 한가득 눈앞에 펼쳐져 있어서 읽고 또 읽고 하루종일 읽어도 또 읽고싶어지는 마법같은 책방이었어요. 어떻게 이런 공간이만들어졌을까, 푸우욱 빠져있다가 나오려니 여운이 깊네요. 어디 하나 특별하지 않은 부분 없이 나무 선반 창문 책장 소파 조명 음악 꽃 하늘 의자 옷걸이 모든 곳에 애정이 담긴 것 같아서 애정이 가득한 공간에서 하루종일 머물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내내 행복하게 있다 갑니다. 천국이 이런 곳일까 싶었습니다,,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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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조용한 서점이었어요. 동화책부터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독립서적, 만화까지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어요. 북스테이해서 책도 편하게 가져와 침낭 속에서 누워 보니까 여행 온 기분이 제대로 났어요. 꽃도 많이 피고 날씨도 좋아서 흔들의자서 책 보는 것도 추천해요!
202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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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오두막을 모티브로 한 "레오와 소로우"
혼자 책 읽다가 자다가(왜인지 모르겠는데 꿀잠. 침대가 아늑한건가.) 일어나서 또 책 읽다가 음악 듣다가. 뭔가 충전된 느낌. 조금 충전 아니고 완충된 기분임. ㅎㅎ
추천:혼자 있는 시간 좋아하는 분/조용히 책 읽고 싶은 분/ 간소한 인테리어의 오두막 느낌 경험하고픈 분
비추천:씻는 곳 중요하신 분(개별욕실 없음. 예약할 때 안내글에 관련 내용 있음. 마당 건너 본채 화장실 사용)
2024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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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에 푹 빠져 잘 쉬다 왔습니다. 💕
202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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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했는데 이천에 이런 보물같은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ㅎㅎ 독특하고 편안함을 주는 구조와 따뜻한 무드가 넘 취향저격이었어요🥹
책방지기님 넘 친절하시고, 공간이 편안하고 조용해서 독서에 온전히 집중하고 가네요. 새소리+깜짝 등장한 마을 고양이+책+웰컴간식과 커피와 함께 완벽한 하루보내다 왔어요🥰 넘 힐링이었어요!✨
다음엔 북스테이도 이용해보려구요!!:)
2024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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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좋아요. 다음에는 북스테이도 해보고 싶네요.
202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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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했던 북스테이... 가슴한켠이 따뜻하고 뭉클하고 정서적으로 좋은 기분 누리고 왔네요.
파주쪽에도 좋은 북스테이가 많이 있지만 이천만큼 접근성좋고 근거리에서 북스테이를 경험하고와서 좋았습니다.
책읽는 그 순간이 정말 아득~하게 흘러갔어요. 아이도 만화책이지만 집중해서 몇시간을 읽다가 왔네요.
연중행사로 북스테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는길에 차에서 군것질하라고 간식도 주시는 센스ㅎㅎ
대중적인 책과 독립책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구매하고싶은 책이 많았으나 절제하며 딱 4권만 구입^^
202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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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처음 이용했는데, 구석구석 책 읽을 곳도 많아서 좋았어요. 이용하자마자 없어진다니 아쉽지만, 새로운 곳이 곧 오픈된다니, 그또한 기대됩니다!
2024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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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가득한 숙소에서 머물며 긴 겨울밤을나고 싶었지만,일일사용권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제가 사랑하는 빨강머리 앤이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있어서 좋았고 책읽기 너무 좋은 장소였어요^^
책 진열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인테리어여서 나중에 혼자 숙소에 머물다 오고 싶을만큼 좋았네요~~
202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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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부터 가려고 찜해둔 곳. 북스테이 한 번 다녀온 이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꼭 다시 북스테이를 하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한겨울이고 눈까지 많이 온 날은 레오의 다락방은 좀 춥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이 고집하여 그냥 머물렀고 캠핑을 다녀버릇해서 그런지 추운걸 못느꼈어요.
한꺼번에 저녁아침먹을거리 사와서 간단히 먹으며 오롯하게 책과 함께 보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 공휴일겸월요일인데 레오님께서 문을 열어두셔서 저희 끝까지 있다가 나왔네여;; 점심도 거를정도로 집중.. 눈오리도 빌려주셔서 눈놀이도 하고요. 그림책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나왔는데.. 다음에도 또 오자고 약속을 받아내네요 ㅎㅎ 우리 입장이야 너무 좋은 곳인데.. 국가에서 이런 곳들은 지원을 빵빵하게 해서 정말 책읽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2024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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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가족과 추억을 쌓기에 충분했던 운치있는 북스테이였습니다🥰☺️😍
2024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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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부터 가려고 찜해둔 곳. 북스테이 한 번 다녀온 이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꼭 다시 북스테이를 하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한겨울이고 눈까지 많이 온 날은 레오의 다락방은 좀 춥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이 고집하여 그냥 머물렀고 캠핑을 다녀버릇해서 그런지 추운걸 못느꼈어요.
한꺼번에 저녁아침먹을거리 사와서 간단히 먹으며 오롯하게 책과 함께 보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 공휴일겸월요일인데 레오님께서 문을 열어두셔서 저희 끝까지 있다가 나왔네여;; 점심도 거를정도로 집중.. 눈오리도 빌려주셔서 눈놀이도 하고요. 그림책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나왔는데.. 다음에도 또 오자고 약속을 받아내네요 ㅎㅎ 우리 입장이야 너무 좋은 곳인데.. 국가에서 이런 곳들은 지원을 빵빵하게 해서 정말 책읽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202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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