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남자 혼자 물회하나 먹으러 가서 리뷰남기게 영수증 챙겨주세요 하는건 흔한일은 아니죠? 먹고도 기분이 영 별로네요
들어가자마자 이모님을 만났는데 보셨는데도 본체만체.. 먼저 인사를해도 묵묵부답.. 물회 주실때도 그냥 테이블에 던지듯이 툭 툭.. 단발에 머리 뒤쪽 삔으로 묶고있는 이모 교육이 좀 필요할듯 합니다; 물회 양은 많으나 게장은 좀 비렸고 부침개는 다 식어서 먹을맛 안나는 가게인거같네요 그리고 궁금한데 제가 먹은 1월달이 덥나요..? 가게 벽에 날씨가 더우면 ’한시적‘ 으로 안준다고 붙여놓으셨더군요.. 지금이 덥나요? 1월 초인데 더운날씨인가요?;; 똑같은 가격주고 먹는 돈일텐데 제대로 못챙겨받으니 먹고 나서도 영 별로네요 이가게는 어짜피 다신올일 없지만 직원교육좀 제대로 시키시길 바랍니다^^
2025년 01월 09일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시고 최고의 식당입니다. 풍경도 정말 좋아요. 여담이지만 실수로 두고 간 목도리도 택배로 부쳐주셨습니다. 강추합니다.
2025년 01월 06일
현지주민추천 물회맛집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소개해준 사촌동생은 반찬가짓수가 줄었다구 하는데 저는 괜찮았어요.메인이 중요하죠.진짜 회투성이 물회.국물도 끝내주고요.밑반찬 양념게장 독특한 쌈장맛 게장인데 은근 밥도둑.아주 맛있게 먹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