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 경주 일성왕릉 |
인기점수 | 162점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산23 | 문의 및 안내 | 054-779-6100 | 유모차 대여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 없음 |
Overview
일성왕릉은 신라 제7대 일성왕(逸聖王, 재위 134∼154)을 모신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제3대 유리왕의 맏아들로, 삼국유사에는 제3대 유리왕의 조카 혹은 제7대 지마왕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다.
일성왕은 농토를 늘리고 제방을 수리하여 농업을 권장하였으며 민간에서 금, 은, 주옥의 사용금지를 하는 등 백성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일성왕릉은 경주 남산 서쪽 약간 경사진 지점에 위치하며 하단에는 석축을 쌓았다. 봉분 전면에는 자연석으로 쌓은 호석으로 보이는 석열이 있고 봉분 주위에도 그러한 돌을 돌렸던 듯하다.
봉분은 높이 7m, 직경10m이며 주위 면적은 34,557㎡이다. 경주 남산의 북쪽인 해목령에서 뻗어내리는 능선의 서쪽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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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
경주 남간마을 끝자락, 소나무숲이 우거진 경사면에 위치한 일성왕릉은 신라 제7대 일성왕(재위 134~154)의 묘소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간직한 유적지입니다. 봉분은 지름 약 16m, 높이 약 5m의 원형 봉토무덤으로 단정하게 정비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자연석으로 된 둘레돌이 일부 노출되어 있습니다.
왕릉 앞에는 농업용 저수지가 자리해 고요한 풍경을 더하고, 보광사를 지나 소나무숲을 걷는 길은 한층 더 운치를 느끼게 합니다. 왕은 재위 중 말갈인의 침입을 막고, 농업을 장려하며 백성들에게 사치를 금하는 등 선정을 베풀어 신라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한적한 남산 자락에서 신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일성왕릉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주 남간마을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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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7대 일성왕(재위 134∼154)의 무덤이다.
왕은 북쪽 변방에 침입하는 말갈인을 막고, 농토를 넓혀 제방을 쌓는 등 농업을 권장했으며, 백성들에게 금·은·보석의 사용을 금지하여 사치풍조를 멀리하게 했다.
왕릉은 높이 5.3m, 지름 15m의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둘레돌을 둘렀으며, 내부는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다. 무덤 앞 2단 축대는 경내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다.
2024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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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7대 일성왕(재위 134∼154)의 무덤이다.
왕은 북쪽 변방에 침입하는 말갈인을 막고, 농토를 넓혀 제방을 쌓는 등 농업을 권장했으며, 백성들에게 금·은·보석의 사용을 금지하여 사치풍조를 멀리하게 했다.
왕릉은 높이 5.3m, 지름 15m의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둘레돌을 둘렀으며, 내부는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다. 무덤 앞 2단 축대는 경내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다.
202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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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에 맛있네요
202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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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2022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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