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  
기본정보
이름고창읍성
인기점수6,895점
인기순위 전북 여행 순위 8위
주소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
문의 및 안내관광안내소 063-560-8055
쉬는날 연중무휴
주차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기타정보
입 장 료어른 3,000원 / 청소년ㆍ군인 2,000원 / 어린이 무료
화장실있음
주차요금무료
Overview
고창은 우리나라에서 군 단위로는 최대의 고인돌 밀집 지역이다. 고창읍성(모양성)과 선운사, 그리고 동리 신재효와 미당 서정주의 고장인 고창은 삼한시대인 마한의 54개 소국 가운데 "모로비리국"의 시초로 열리기 시작, 백제 때에는 ‘모량부리현’ 또는 ‘모양현’으로 불렸고 고려시대 이래 ‘고창현’으로 불렸다. 고창은 방장산을 긴 노령산맥을 등허리에 안고, 서해에 연해지면서 자리한 고을터이다. 특히 고창은 전북의 삼신산 중 하나인 방장산 여맥이 이어져 일으켜 세운 곳이다. 방장산이 좌우로 펼쳐져 고창군 일대를 광활한 대지로 만든다. 고창은 풍수지리학상, 오행에 적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드문 지역으로 동쪽과 남쪽이 높은 반면 서북쪽이 낮게 형성되어 통풍과 햇빛이 골고루 퍼져 농작물 재배는 물론 인간의 두뇌 형성에도 아주 좋은 인맥의 고장이자 예향으로 널리 알려진 고을이기도 하다. 고창의 산야는 전라북도의 다른 시군에 비해 낮은 야산으로 형성되어 있다. 즉 비산비야 지역이다.

* 연혁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호국을 위한 국방 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1965년 4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된 이 성의 둘레는 1,684m 높이가 4~6m, 면적은 50,172평으로 동, 서, 북문과 3개소의 옹성 6개의 치성을 비롯하여 성 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과 2지 4천이 있었으나 전화로 소진되고 성곽과 공북루만 남아있던 것을 1976년부터 옛 모습대로 복원해 오고 있다.

* 축성 목적
산성은 성과 연결이 잘 되는 곳에 축성하게 되는데, 고창읍성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입암산성이 있으며, 입암산성은 나주진관과 더불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요충지였다. 호남내륙에서 한양에 갈 때는 노령산맥인 갈재를 넘어야 했다. 그런데 갈재는 험준하고 봉변을 주는 곳이었다. 이러한 곳을 지키고 영광, 고창, 장성 등 부근 지역의 농산물과 해산물을 법성포를 통해 반출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입암 산성이 담당했었다. 서해안을 노략질하는 왜구도 입암산성에서 막아야 하는데, 입암산성과 법성포와 고창, 영광지역은 너무 멀어 입암산성의 힘이 크게 미치지 못해 서해안 일대를 지키는 전초기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고창읍성은 이런 이유로 축성되었고 호남내륙을 왜구의 노략질로부터 지켜왔다.

* 축성방식
축성에 사용된 석재는 거의 자연석이지만 초석, 대리석, 당간지주 등 어느 절에서 나온 듯한 석재들을 깨뜨려 쓴 것도 가끔 끼어 있다. 특히 북문인 공북루의 주춧돌 높이는 제각각이라서 1m쯤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예 땅에 깔려 기둥이 바닥까지 내려온 것도 있어서 이채롭다.

* 고창읍성의 특징
조선시대의 읍성들은 평야 지대에 양면을 돌로 쌓아 만들고 성문 위에는 누각을 지어 적을 감시하고 전투를 지휘했으며 성내에서는 관민이 함께 생활하였다. 그런데 고창읍성만은 나지막한 야산을 이용하여 바깥쪽만 성을 쌓는 내탁법 축성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성문 앞에는 옹성을 둘러 쌓아 적으로부터 성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축성하였다. 또한, 성내에는 관아만 만들고 주민들은 성 밖에서 생활하다가 유사시에 성안으로 들어와서 함께 싸우며 살 수 있도록 4개의 우물과 2개의 연못을 만들어 놓았다. 성벽에는 축성에 참여했던 고을 이름과 축성연대가 새겨져 있어 계유년(1453)에 전라 좌, 우 도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축성했음을 알 수 있다.

▶ 답성(성밟기)놀이
성을 밟으면 병이 없어 오래 살고 저승길엔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 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해야 효험이 많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또한 엿샛날이 저승문이 열리는 날이라고 하여 초엿새, 열엿새, 스무엿새날에 답성 대열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 바퀴 돌면 극락 승천한다.” 고 한다.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 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돌아 성 입구에 다시 그 돌을 쌓아 두도록 되어 있다. 고창 읍성이 아낙네들의 힘만으로 축조되었다는 전설적 사연으로 답성도부녀자들 만의 전유민속이 되었지만 흙 한 줌, 돌 한 개도 모두가 부녀자들의 손과 머리로 운반, 구축되었던 당시의 대역사를 되새겨 보는 뜻으로 돌을 머리에 이고 도는 풍습이 남아있다. 또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도는 관습은 여인네들의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단단히 다지게 하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깊은 뜻은 이 성곽의 축성 배경이 왜침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유사시의 석전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예지로서 머리에 인 돌을 성안에 쌓아 두고 갔다는 전설도 모두가 호국의 예지를 빛내 주는 이야기들이다. 고창군에서는 답성민속을 기리기 위해 음력 9월 9일인 중양절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모양성제」와 함께 답성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 수문장 재현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4일간 ‘모양성제’가 열리며, 이때 조선시대 관군복장을 갖춘 수문장이 고창읍성을 수호하는 장면을 재현된다. 고창 읍성의 성곽 주위에 수십 개의 옛 진영 깃발을 꽂아 고을수령(현감)이 재임하던 시절 관아의 위엄을 갖춰놓고 형형색색의 멋진 조선시대 관군복에 칼을 든 수문장과 흑백색의 순라복장에 창을 든 포졸을 공북루에 배치했다. 특히, 스스로 관군이 되어보기를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리사무소에 관군복을 비치해 놓고 이를 빌려줌으로써 사진촬영을 통해 관군으로서의 체험도 직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 척화비
이 비는 조선말기에 대원군이 펼친 쇄국정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병인년에 비문을 만들고 신미년(1871)에 세워진 것이다. 비문의 내용은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친을 하자는 것이요, 화친을 하자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 임을 온 백성에게 경계한다.” 라는 뜻이다. 이 비문을 지은 병인년에는 천주교에 대한 탄압도 도화선이 되어 병인양요가 발생하였고, 비를 만들어 세우 신미년에는 미국군함이 강화도를 침범한 신미양요가 발생하였다.

▶ 관아건물
축성 당시에는 동헌과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병화로 소진된 것을 1976년부터 성곽과 건물 14동을 복원·정비하였다.
네티즌 리뷰
고유 그대로에 한국의 성
2024년 05월 05일
도심 가운데 편안하고 조용한 산책을 할 수 있는 고창읍성 멋졌습니다!
2024년 05월 05일
다시또 가고싶은곳입니다
2024년 05월 05일
순수하고 자연스런 소박한 성 입니다.
2024년 05월 01일
철쭉과 진달래, 주변 경치가 너무 예쁜 곳이였습니다.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2024년 04월 27일
한번쯤 가 볼만한 곳 입니다.
2024년 04월 25일
벚꽃필때도 아주 좋네요.
2024년 04월 19일
우리나라 3대 읍성답게 잘 보존 및 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벚꽃이 핀 북문이 참 이쁩니다
2024년 04월 11일
고창읍성 산책 한바퀴 하고 뒷쪽에. 노동저수지. 데크도 걷기 아주 좋아요
2024년 04월 07일
읍성 둘레길 1.684m.
2024년 04월 01일
고창 벛꽃축제
2024년 04월 01일
고창시내를 한눈에 담아 낼수 있고 역사적으로 삼일절 만세 운동과 육십만세 운동이 일어난 유서 깊은 읍성으로 문화재의 가치를 지님
2024년 03월 22일
아이들과 다녀도 좋은곳
2024년 03월 14일
고창읍성은 옛모습이 잘 보존되고 관리하고 지역주민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2024년 02월 25일
깨끗하고너무좋았네요.입장료도없었네요.
2024년 02월 25일
성벽 위를 따라 또는 성벽 바깥을 따라 걸어도 되고, 성벽 안 소나무 사이를 산책해도 좋고 맹종죽림도 좋아요. 걷기에 적당한 거리예요.
2024년 02월 23일
한반도 최초수도 읍성
2024년 02월 10일
좋아요
2024년 02월 06일
고창읍성 성곽을 따라 걷기도 괜찮고, 주변 노동저수지로 연결 되어있어서 걷기 코스를 계획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01월 08일
높아서 성곽걷기가 아찔했지만 고창시내가 한눈에 보여좋았어요 고창방문의해라 티켓사니 상품권으로 다시 돌려받았어요
2023년 11월 08일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데 저녁엔 주민들 산책로로 이용하라고 요금을 받지 않는듯. 성입구와 초입은 밝은데 성안쪽 산책로는 어두워서 플래시키고 돌아다녀야함. 성 앞쪽에 공원도 있고 화장실도 관리 잘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들려볼만함
2023년 11월 08일
고창읍성이 야간 경치가 이쁘다고 해서 저녁에 방문해서 산책했습니다 조명이 성곽과 잘 어울려져 있네요 낮보다는 밤이 이쁘긴하네요 입장료는 3천원인데 지역상품권3천원으로 다시돌려줍니다^^
2023년 11월 08일
명절에 무료입장이네요,
2023년 10월 08일
고창읍내에 이런 좋은 명소가 있다니! 오늘까지 무료 입장이었고, 안에서 민속놀이 체험도 하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음. 성곽 위로 한 바퀴 돌아도 되고 안쪽 산길 걸어도 됩니다.
2023년 10월 08일
읍성 성곽 1.6km 걷기 추천! 성곽 걷는 게 조금 무서워서 숲길이랑 왔다갔다 하며 걷는데 소나무 대나무 황토길 고즈넉했다. 입장료 3천원>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줘서 카페서 사용!
2023년 09월 08일
고창여행중 방문. 기대없이 갔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 다리 아픈것도 잊고 다녔어요. 나무들의 수형도 예쁘고 관리가 잘되어있어 정갈한 느낌. 월욜낮이라서인지 사람도 많지않아 고요한 분위기에 산책하고 사진찍기 정말 좋았어요. 시간이 많지않아 성곽길은 못걷고 와서 아쉬울 정도. 담엔 꼭 성곽길을 걸으며 고창풍경을 오롯이 감상해야겠네요. 성인 3천원의 입장료가 있는데 모두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셔서 근처 파머스마켓에 방문해 복분자에이드랑 땅콩빵을 사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2024년 04월 23일
철쭉꽃 보러 고창읍성 다녀왔어요. 너무 이른 시기(2024. 4. 9. 화요일)에 찾아가서 비기 시작한 철쭉이 꽃망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고 아직 피어있는 벚꽃까지 함께 보고 오는 영광을 누리고 왔어요. 다음 주가 다가오면 철쭉이 참 예쁘게 필 것 같아요. 고창읍성으로 철쭉꽃 구경오세요~~^^
2024년 04월 10일
고창읍성 사람이 막 붐비지도 않고 경관도 잘 조성되어있어서 구경하기 참 좋은거 같아요! 곳곳에 벚꽃도 많이 피어있어서 아주 좋아요 ᙏ̤̮ 봄이든 가을이든 낮이든 밤이든 계절별로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장소입니다 ♡꙼̈
2024년 04월 08일
고창읍성 한바퀴돌면 참 좋아요.
다양한 옛 건물들을 복원해놔서 더 운치 있어 보이구요. 특히나 소나무 숲길 산책하면 더 좋아요. 그리고 맹종죽림이 있는데 압권입니다.
정말 멋져요. 볼거리 많은 고창읍성 입니다.^^
2024년 03월 23일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가족, 친구들이랑 와도 좋을 거 같고 혼자서 성곽 걸어도 좋아요 풍경이 너무 예뻐요
2024년 03월 10일
🏯조선시대 왜침을 막기위하여 지어졌다는
고창읍성에 방문해보았다.

하늘은 청명하고, 따스한 햇살 속 평화로운 낮 시간대에
혼자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성 외곽 길을 향하여 올라갔더니, 고창 시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으며, 좁은 길을 새소리 들으며🐦
걷는 것은 행복함을 가져다주었다. ❤️

대나무가 우거진, 맹종죽림은 군주 영화 촬영지라고 한다. 정말 멋진 곳이니, 꼭 안쪽으로 들어가보시기를 🎋🎋🎋🎋💚

찬찬히 걸으며 옛 정취를 느끼다보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 듯 싶다. 고창읍성 방문료를 결제할 때 주는,
고창지류상품권은 근처 파머스마켓이나 고창전통시장에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ㅎㅎ 다양한 사용처 존재! 😁
2024년 02월 28일
고창읍성 일명 고창 모양성 야경입니다.
요즘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옛 문화유산에서 유유자적 산책하기 참 좋은 고창의 보석같은 곳이죠.
2024년 02월 17일
한바퀴 돌아보면 고창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입장료는 고창군 상품권으로 바꿔준다.
2024년 01월 17일
고창읍성의 야경입니다.
화려한 조명아래 아름답게 자리잡은 고창읍성의 모습입니다.
하얗게 내린눈이 더 멋진 풍광을 보여주고 있네요.
주변 한옥마을도 잘 정비되어 있네요.
2023년 12월 29일
고창읍성을 모양성이라고도 불러요.
곧 고창모양성제가 열리게 되는데
행사준비로인해 고창읍성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분위기에요.
정비가 참 잘되어 있어요.
맹종죽림엔 다양한 조명들을 설치하고 있더라구요. 밤엔 얼마나 멋질까 벌써 기대가되요.
성을 돌다보면 남쪽 중간쯤에 새로 멋진뷰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조금더 높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아 있네요.
20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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