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 인왕산 |
인기점수 | 6,806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길 29 (사직동) | 문의 및 안내 | 02-2148-2834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 유모차 대여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 없음 |
지하철 |
무악재역 1번 출구 (도보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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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
이용가능시설 | 벤치,소공연장 등 |
Overview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 등산로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을 이곳으로 옮겼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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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산에 가보고싶어서 선택한 인왕산
바로옆 안산과 연결해서 다녀옴
데크길이 잘깔려있고 뷰도 너무 멋짐
but 사람이 너무많아서 범바위 입구에서 정체가 이루어졌음
동네분이신데 이런적은 처음이라면서..
놀라심
그만큼 뷰도 산도 참 예뻐서 좀 붐비는거 참을만하다 싶으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2024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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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무악재하늘고개 넘어 인왕산 청운동 하산 코스
시티뷰, 북한산뷰 하늘 넘 좋은날 왔네요.
2024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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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맛집 인왕산.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결쳐 있는 338.2m의 산으로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일품입니다.
3호선 무악재역, 독립문역을 통해 올라갈수도 있고 5호선 서대문역을 통해서도 올라갈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아 편하게 산행후 하산해서 주변 맛집에서 술한잔 하기도 좋습니다.
쉽게 오를수 있지만 경치도 좋은 초보자에게 좋은 산행 코스 인왕산 추천합니다.
2024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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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재에서 시작하는 인왕산 등산로 정상지나 기차바위 개미마을까지 걸어보셔요. 아카시아 천국! 애기똥풀 천국! 탐스러운 꽃과 나무들로 눈과 머리 마음도 정화되고 행복해지는 멋진 곳!
2024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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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재구름다리부터 출발해 오른 인왕산.
둘레길부터 시작해 인왕산에 반해버렸다.
가는 곳마다 멋짐을 뽐내는 인왕산.
오늘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2024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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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때 힘들지만 범바위쪽에서는 남산 시티뷰, 정상에서는 북한산 뷰를 볼 수 있어 자주 가는 인왕산⛰️
곳곳에 좋은 쉼터가 있어 도심에서 힐링할 수 있어요!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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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나만의 서울시내 조망 뷰포인트 장소입니다~
남산 서울타워와 서울 시내 한복판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왕산 정상에서 수송동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스카이웨이 ,,,더숲초소책방, 무무대 전망대 부근입니다~
2024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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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내려다보니 눈이 내린다 모자 눌러쓰고 인왕산 숲으로 들어갔다
눈꽃이 소복소복 내가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난다
소나무 아래는 눈이 앖다 솔잎이 시루떡처럼 받고 있어서 겨울왕국에 초대 받은 난 마음껏 즐긴다
커피 한잔이 많이 생각나네
202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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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등산 nn번째지만, 오늘의 눈이 소복히 쌓인 새벽의 인왕산이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어요.
호랑이동상-범바위-정상-기차바위(찍고턴)-초소책방 코스였고 쉬엄쉬엄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범바위-정상 사이, 가파른 바위 구간 직후 뒤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가장 좋아하는데, 오늘 진짜진짜 장관이었어요. 처음 올라갈땐 좀 어두워서 아쉬웠고, 정상갔다 다시 내려와 감상했습니다ㅋ
정상에선 표지위에 눈사람 두개가 놓여 있길래 하나 더 세워줬어요. 이른시간에 눈까지 와서 그런지 올라가는 동안 딱 아홉분 만났습니다ㅋ 길은 올라갈땐 아주 미끄러운 느낌은 아니었는데 창의문 방향으로 내려갈 땐 좀 위험해서 아이젠차고 이동했습니다.
아마 이번 겨울 눈쌓인 인왕산은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곧 만날 봄에 다시 올게요!
202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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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가도 좋고 야등으로 가도 좋은 산인 것 같아요~!!
데이트 추천!👍✨❤️
202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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