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기본정보
이름창경궁
인기점수6,940점
인기순위 서울 여행 순위 26위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문의 및 안내02-762-4868
쉬는날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09:00~21:00 (매표마감 20:00)
※ 야간 상시관람 : 오후 9시까지
주차시설 있음(33대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불가
지하철
혜화역 4번 출구 (도보 13분)
기타정보
입 장 료- 내국인(만25세~만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만19세~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 무료 : 만 18세이하, 만65세이상, 한복착용자
주차요금1,500원(30분) / 추가요금 10분당 500원
※ 휴궁일 무료개방
화장실있음
외국어 안내서비스[안내시간]
* 창경궁관리소 상설안내
- 영어 11:00, 16:00
- 일어 10:00, 14:00
- 중국어 09:30, 15:00
※ 30인 이상 단체는 2일전 전화예약(창경궁 02-762-4868)
※ 출발지 : 옥천교 앞, 소요시간 : 약 1시간
한국어 안내서비스10:30, 11:30, 13:00, 13:30, 14:30, 15:30, 16:30(11~1월 16:00)
※ 30인 이상 창경궁 해설을 원하는 단체는 2일전 전화예약(창경궁 02-762-4868)
※ 출발지 : 옥천교 앞, 소요시간 : 약 1시간
※ 일요일 한국어 해설은(16:30분 제외) 자원봉사단체인 궁궐 길라잡이에서 실시
※ 우리궁궐길라잡이 문의 02-2273-2276
Overview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이용되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명정문(보물), 명정전(국보), 통명전(보물), 옥천교(보물)

[창경궁 홍화문 - 보물(1963년 1월 21일 지정)]
‘홍화(弘化)’의 뜻은 교화, 덕화를 널리 한다는 뜻으로 창경궁의 다른 전각들의 이름과 함께 서거정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 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우고 있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단청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창경궁·창덕궁 같은 건물과 함께 17세기 초반 목조건축의 연구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창경궁 관천대 - 보물(1985.08.09 지정)]
서울에는 현재 조선시대에 만든 2개의 관천대가 있다. 하나는 창경궁 안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 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옛 북부 관상감 자리인 전 휘문고등학교 교지에 있는 것인데, 두 관천대는 구조나 크기, 제작 방법이 거의 같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창경궁 천문 관측소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졌다. 높이 3m, 가로 2.9, 세로 2.3m 정도의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의는 없고 석대만 남아 있는데, 당시에는 관측소를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불렀다. 관상감의 관원들은 이 관측대에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측하였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관상감에 세워졌던 조선 초기의 또 하나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창경궁 풍기대]
조선 후기(18세기)에 제작되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높이 225cm, 하부 대석 높이 91cm, 넓이 62cm×62cm, 상부 팔각주 높이 135cm, 경 43cm이다.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풍기대에는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양각한 팔각주를 세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팔각주의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직경 4.5cm)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치 않고,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창경궁 명정전 - 국보(1985.01.08 지정)]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놓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기둥 위의 장식적인 짜임은 그 짜임새가 매우 견실하며, 그 형태가 힘차고 균형이 잡혀 있어 조선 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왕이 앉는 의자 뒤로 해와 달, 5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악도 병풍을 설치하였다. 건물 계단 앞에는 신하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24개의 품계석이 놓여 있다. 명정전 남측의 문정전과 주변 행각은 1983년부터 3년간에 걸친 복원공사로 대부분 복원하였고, 일제 때 격하되었던 창경원의 명칭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 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 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 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네티즌 리뷰
산책하기 너무 좋음
2024년 05월 19일
Great place
2024년 05월 19일
옆에 huuuuge 공원이 있습니다. 오른쪽 문으로 나가서 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2024년 05월 17일
아름다운 궁전
2024년 05월 15일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과는 다른 아름다움.
2024년 05월 15일
Un palais à ne pas manquer. Très impressionnant avec une ambiance d’époque très marqué et profonde, on oublierait presque qu’on est en 2024.
2024년 05월 15일
주로 황후의 거주지로 사용된 아름다운 왕궁은 넓은 확장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궁전의 특징은 모든 거주지가 높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파빌리온이 모두 소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여러 보안 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왕실의 사생활도 보호됩니다. . 비밀의 정원은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보지 못해서 아쉽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4년 05월 13일
내가 좋아하는 고궁
2024년 05월 13일
창경궁 야행 해설가의 이야기 들으며 걷기 좋아요 😀 아름다운 밤 입니다.
2024년 05월 13일
주로 황후의 거주지로 사용된 아름다운 왕궁은 넓은 확장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궁전의 특징은 모든 거주지가 높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파빌리온이 모두 소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여러 보안 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왕실의 사생활도 보호됩니다. . 비밀정원은 입장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보지 못해서 아쉽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4년 05월 13일
계절별로 방문 추천
2024년 05월 11일
시간이 좀 걸릴 가치가 있는 산책할 수 있는 거대한 정원과 식물원이 있는 멋진 궁전입니다.
2024년 05월 11일
부지는 매우 좋았고 건물도 괜찮았습니다. 한복을 빌려주고 무료로 입장했어요.
2024년 05월 09일
이것도 아름다운 앙상블이다
2024년 05월 09일
방문 조직은 다소 이상하고 그다지 편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했듯이, 당신의 헌장은 아닙니다 ...
2024년 05월 07일
궁중문화축전때 어린이들을 위한공간으로 평상시에는 들어갈수없는 공간들도 들어가보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05월 06일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별빛기행에 참여했어요. 창경궁의 역사적 의미와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해 알게되고 서늘한 바람과함께 밤정취도 느껴볼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야간 조명쇼와 반딧불이, 식물원 모두 인상깊었습니다
2024년 05월 05일
세계문화유산 옆에 있는 궁전이에요. 다음 세계유산에서 직접 오실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오실 수도 있습니다.
2024년 05월 05일
그것은 멋지다, 한두 시간 동안의 음식이지만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는 않았다. 1000원의 입장료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24년 05월 03일
창경궁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아요.
2024년 05월 03일
제 생각에는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경복궁을 더 좋아했다
2024년 05월 01일
낮에가본 창경궁과 사뭇 다른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듯한 야간기행!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다니다보니 조선 시대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수있어 좋았음.다만 2시간동안 정해진코스를 다니느라 여유없이 바빴음^^
2023년 11월 07일
안타까운 우리역사가 있는 곳. 4시30분 마지막 궁 해설 듣고 야간개장 구경하기 좋음.홍화문 지나 400년 넘은 돌다리, 옥천교가 보물이라니~
2023년 11월 07일
창경궁 야간궁 투어
2023년 11월 07일
수도권 살면서 처음 와 보내요^^ 왕비가 살던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쁘군요. 특히 아담한 연못이 정말 가을 단풍과 어울려져 너무 아름답네요. 강추
2023년 11월 06일
추석에는 야간개장이 무료여서 좋았음. 밤의 야경이 멋있고 산책삼아 돌기도 괜찮음. 보통은 예약 안하고 현장에서 1,000원 정도로 적당한 가격으로 완전 추천
2023년 10월 07일
창경궁을 해설사 동반하여 관람하길 추천한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우리 역사와 비사들을 들으며 감상하는 창경궁은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재이자 공원이다.
2023년 10월 07일
추석연휴 중에 갔더니 입장료 무료였어요. 날씨 좋은 날 가면 산책하기도 좋고 꽤 넓어서 볼 것도 많고 사진 찍기 좋아요.
2023년 10월 07일
경복궁이나 창덕궁에 비해 형식이나 규모 면에서는 아래 이지만 형식 보다는 자연지형을 잘살린 점과 창덕궁의 부족한 생활공간을 보충하여 실생할이 이루어진곳 이어서 그런지 좀 더 친밀감이 드는 궁이라는 생각이다.
윤중로의 벚나무와 대공원의 동물들이 있던 곳에는 기세좋게 소나무 군락이 자리하고 궁 곳곳에 심어놓은 철쭉들이 막 터지기 직전이라 나들이 하기 좋은 이 계절에 잠깐이나마 과거 역사의 흔적과 흥망을 어우르며 걸어 보는것도 너무나 훌륭한 공간이다.
2024년 04월 19일
후원과 창경궁, 창덕궁
창덕궁은 경복궁 오른쪽 북촌 방향에 있다.
여기는 가격이 다 따로 받는다.
한꺼번에 결재하면 편리한데, 왜 따로 받는지 모르겠다.
여튼 여기가 경복궁보다 나은 것 같다.
오늘 날이 좋기도 하고, 여기 경치가 좋아서 어디서 사진을 찍던 예쁜 풍경을 담아낸다.
특히 연못이 많아 더 좋은 것 같다.
산책하기도 좋고, 기분 전환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2024년 04월 14일
우리나라 5대 궁궐중 하나인 창경궁! 조선시대때 4명의 왕이 태어났으며 장희빈, 혜경궁홍씨 등과 관련한 수많은 히스토리를 품고 있고 이 곳 또한 일제시대때 아픔을 지니고 있어요 다른 궁들과는 다르게 경사진 곳이 많아 조심조심 다녀야할것 같고 함양문 매표소에서 창덕궁과 이어져있어 입장하기 편하나 해설사님 설명 들으려면 홍화문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ㅜㅜ함양문매표소에서 출발하는 해설강의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림관련기관에서 근무한적이 있었던터라 백송과 같은 상당히 오래된 나무들이 관리가 잘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먼저 들어오기도 했어요!
2024년 04월 12일
창경궁에 봄이 왔네요. 🌸 💕 💛 🙆 🌸
이번엔 야간탐방에 맞춰서 가보았어요~
우와~
넘 멋진 창경궁~
벚꽃과 진달래가 담주엔 절정인듯 싶어요~
해가 길어지면서 오후6시40분쯤에도 환했어요.
산책로 잘 되어 있고요.
대온실에서 실루엣 인증샷도 넘 이쁘네요(개인취향저격ㅋㅋ)
주차는 창경궁주차장에 했어요.
2024년 03월 31일
창경궁에 봄이 왔네요. 🌸 💕 💛 🙆 🌸
이번엔 야간개장에 맞춰서 가보았어요~
우와~
넘 멋진 창경궁~
벚꽃과 진달래가 담주엔 절정인듯 싶어요~
해가 길어지면서 오후6시40분쯤에도 환했어요.
산책로 잘 되어 있고요.
대온실에서 실루엣 인증샷도 넘 이쁘네요(개인취향저격ㅋㅋ)
주차는 창경궁주차장에 했어요.
2024년 03월 31일
정월대보름 날 흐린 날씨가 운치를 더 해 주네요.
그 옛날 코끼리,원숭이 보러 갔던 창경원에 대한 추억이 떠 오릅니다. 밤벚꽃놀이도 유명했던 창경원.
나이가 드니 고즈넉하고 차분하고 산책하기 좋은 창경궁이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은 창덕궁에 많이 갔었는데 창경궁도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2024년 02월 25일
지나가다가 너무 멋있는 문이있어서
여기는 뭐지 하고 들어가봤는데
여기가 창경궁이었어요!
창경궁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

넓기도 엄청 넓고
볼것도 많아요
창경궁 야간개장 기다리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알수있었습니다

가이드해주시는분들
설명도 너무 재밌게해주시고 좋았어요
2024년 02월 14일
창경궁 답사기
창덕궁을 열심히 보고난후 인선문을 지나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과명정문을 지나
첫번째로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으로 왔습니다,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정전입니다.
두번째로 문정전입니다,임금과 신하들이 회의를 하던곳이며 또한 문정전 앞뜰에서 사도세자가 8일간 뒤주에 갇혀죽은곳입니다.
세번째로 숭문당입니다,임금이 신하들과 정사와 학문을 토론하던곳입니다.
네번째로 함인정입니다.
다섯번째로 흠경각입니다,멋집니다.
여섯번째로 경춘전입니다,혜경궁 홍씨가 돌아가신곳이기도 합니다.
7.영춘헌과 집복헌입니다,이곳은 생활공간이 밀집된곳이었습니다,사도세자와순조가 탄생하였고정조깨서 돌아가신곳입니다.
마지막으로 통명전입니다,희빈 장씨가흉물을 묻어 인현왕후를저주한곳이기도하죠.
2024년 02월 13일
272번 버스를 타고 경복궁-안국-창덕궁을 지나 창경궁에 왔습니다. 그동안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그저 역사속 누군가가 살았던 궁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먼저 내리신 분이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가시는 것을 보고 저도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갔습니다. (아싸! 표 끊으러 줄 안서도 된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역사변태처럼 기둥과 천장을 보며 입을 못 다물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해설사 분의 음성에 이끌려 그룹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EBS 계열 수면제같았던 해설이 해설사 분의 음성을 통해 전해지니까 유홍준 선생님 빙의된 듯 너무 즐겁게 들렸습니다. 특히 단청, 잡상, 드므 등 궁금했던 것들의 이름과 에피소드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정조대왕님의 인생이 담긴 이곳, 창경궁! 또 오고 싶습니다.
2024년 01월 21일
대설주의보로 함박눈이 내리던 날, 창경궁 설경 출사 도전! 고생 좀 했지만, BGM이 필요없는 눈 내리는 소리와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급하게 곰돌이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ㅎㅎ. 겨울에 눈 소식이 있다면 창경궁으로 달려가세요!
2024년 01월 11일
창경궁!
창덕궁의 동쪽에 위치한 조선의 궁궐! 일제강점기때 동물원 식물원이 들어서며 창경원으로 격하되었다 80년대 복원 시작 지금의 창경궁으로! 고궁이 고즈넉하니 마지막 늦가을 고궁의 정취가 넘 아름다워요.관리도 잘 되어 있고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20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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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km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이새
0.85km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