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마다 항상 행복해지는 숲이예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제가 기쁠 때 슬플 때 언제나 찾아가고 또 언제라도 위로와 편안함을 주는 소중한 숲입니다.
202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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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모든 녹색을 고려하면 아름답고 큽니다. 4월에도 본밭에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2024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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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너무예쁘고하늘이좋아요.
202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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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갖다 왓다😀
202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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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기 힘들지는 않지만 셔틀타고 가기를 추천합니다
2024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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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노을때 찾아가면 참 이쁩니다.
2024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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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을에 거기에 갔다. 뷰가 정말 끝내줬어요 ෆ
2024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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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맛집
2024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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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은 억새춘제기간이 아니면 볼게 없다고 하지만 억새가 없어도 작가들의 조각품이 없더라도 공원에 올라 땅을 밟고 서있는것만으로 충분히 마음이 평안해지는듯해요. 눈내린 다음날 찾으니 방문객이 별로 없어 조용하게 산책하고 아무도 밟지않은 눈길을 뽀드득 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복잡했던 기분이 어느덧 정리가 되는듯 편해지네요~^^.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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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공원이에요. 특히 노을 보기 너무 좋습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억새들도 너무 분위기 있어요. 곳곳에 볼거리도 많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좋았어요.
2023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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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이 너무 이뻤어요~ 하늘도 맑고 곳곳에 보이는 한강뷰도 좋고 가족이나 연인 또는 혼자서도 와서 여유롭게 즐길만한 곳이에요!
202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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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억세축제, 월드컵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거나 별도 요금내고 열차차량 이용 해도 좋아요.(성인왕복 3,000원, 어린이왕복 2,200원) 주차장은 억세축제기간 동안 주말/평일 엄청난 주차난이 있으니 일찍 출발 해야해요. 올라오는 길은 두곳인데, 계단으로 올라로면 금방 올라 올 수 있어요. 하늘공원 위에는 10월 중순에 억세축제 때 맞춰오면 푸른하늘과 엄청난 억세들을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사진스팟도 있어 추억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요. 매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추가로 다시 계단으로 내려오면 메타콰이어길도 있으니 여기도 시간 되시면 한번 들렸다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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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주차장이 복잡해서 저희는 한강쪽에 차를 대고 걸어갔어요!! 4시에 걸어가시면 하늘공원에 딱 도착 시 해가 떠있고 1시간 지나면 해가 져서 분위기도 좋아요!!!!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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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아 하늘공원가봤는데 사람들이 다 모인 느낌이에요~근데 워낙 넓으니 올라가는길 내려가는길과는 다르게 하늘공원 자체는 다들 흩어져있어서 구경하고 사진찍기 좋아요~~햇빛이 너무쎄서 눈뜨기 좀 힘들어서 양산이나 모자 필수!! 올라가면 매점 이미트24있어요 물이나 긴식 커피, 컵라면 사먹기 좋고 그늘진데에 돗자리깔고 도시락 싸가지구 가도 넘 좋을거같아요~ 주차는 평화의 공원에다가 하고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멀지않네요~~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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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축제 보러갔고 매우 예쁘다. 역에서 걸어와도 무난한 거리고, 별도로 열차타고 올 수 있는데 줄이 상당히 길다. 왠만하면 걸어가는걸 추천. 어르신들이라면 타는것도 좋다.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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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하늘공원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해마다 변화를주니 참 괝찮다.
202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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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언덕 올라오는건 너무 힘들지만...
공원은 너무 좋아요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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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바람쐬러가기 참 좋네요
2024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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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으로 유아숲체험원 와서 놀고, 바로가기아쉬워서 맹꽁이전동차 탑승!!!
아이 개월수가안되서 아이들은 무료로타고 대인2인으로 탔는데,
아이들 너무 좋아하네요ㅎㅎ 하늘공원 올라오니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사진맛집!!!!
202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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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할 때와 가을이 이쁠듯해요 봄에는 전경이 매우 멋지지는 않지만 거닐기에는 좋네요
202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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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하루는 마치 동화속처럼, 벚꽃아래 천천히 걷는동안 부드러운 봄바람이 얼굴을 감싸았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활기를 띠고 가족들과 연인들이 꽃을 감상하며 즐거워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또 열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꽃과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시간!❣️벚꽃을 보는 주말시간은 하늘공원에서 진정한 힐링하는 시간을 경험했습니다.🪻너무 이쁜 하루 하늘과 바람, 꽃, 사람들로 아름다운 꿈같은 시간이였어요🌸
또 지나가는 가을쯤에 방문하려구요🩵
202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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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걷는 내내 덥진 않았지만 하늘 공원 위에는 그늘이 많지는 않네요 (아숩)
꽃은 여전히 이쁘지만 봄 꽃은 이번주 내로 다 떨어질 듯...
서울시내를 동서남북으로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아요
202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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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살랑살랑 너무 좋은 산책길이 많은 곳이에요
2024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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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운동하기 좋습니다
202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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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
지금 하늘공원은 추녀,추남들이 억새길 걷고 있어요.
들넓은 들판에 온통 억새길로 이루어졌어요.
이번해는 댑사리와 핑크뮬리가 없고 그자리에 가냘픈 코스모스 꽃밭에 코스모스꽃이 활짝 크게 피어있었네요.
억새풀밭 사이사이에 현대조각작품들이 억새와 예전부터 함께 했던것처럼 제법 잘어울렸네요~
이번해는 시민참여가 많은듯 해요.
정원 꾸미기 금,은,동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코스모스쪽 큰액자 하늘공원의 핫 포토존~
정말 이쁘게 나와용.
한강뷰도 볼 수있는 전망대도 굿~
하늘공원의 바쁘게 다니는 맹꽁이도 강력추천~
가파른 하늘공원 계단 올라오면 건강해지는듯 하지만 일주일 근육통으로 고생한 기억이~ㅋㅋ 그다음부터는 맹꽁이 타요
주차장 넓어요
2023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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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억새축제 때 다녀왔었습니다. 맹꽁이 열차는 처음 타봤는데 나름 재밌었고 편안하게 올라가서 좋았습니다.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열차는 억새 축재와 주말이 겹쳐서 그런 지 1시간 조금 안 되게 대기했었고 아래로 내려가는 건 30분 정도 대기했던 것 같습니다.
축재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부지가 넓어서 북적이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펼쳐진 억새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과 소리가 정말 예뻤습니다.
20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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