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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되고 깔끔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이 좋았습니다! 미국서 방학중 나온 동생네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친절하신 종부님이 떠나기전에 사진도 여러장 찍어주시고 추억하나더 챙겨왔습니다~나중에 본채 수리 끝나면 부모님모시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편히 쉬고 왔어요^^♡
202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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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이모 모시고 너무 행복하게 하루 머물다 가요. 고택지기님뿐만 아니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머무는 내내 편안하고 감사했어요. 마당 지나가시다가 저희가 사진찍고있으면 흔쾌히 먼저 사진 찍어주셨네요. 한옥 외부만 운치있는게 아니라 내부도 멋스럽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고, 침구나 화장실도 청결함에 별 열개입니다. 벌레는 보기 힘들었고, 누워있으면 들려오는 풍경소리와 바람이 좋아요ㅠ 가족들과 다시없을 좋은추억 만들고 가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싶어요❤️
2024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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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조용히 잘 쉬다왔습니다.
온돌방 따뜻해서 여독이 풀리는 느낌~!
조용하고 깨끗하고 정돈된 한옥이었습니다.
참! 라운지가 있어 더 좋았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바로 대각선 맞은편에 하나있는데 일일주차 15000원이네요.
주변에 아침식사 현대옥 괜찮았어요
맞은편 교동사랑 김치찌개 가성비갑!
202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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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걱정했는데 바람도 안들어오고 정말 따뜻하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의미있는곳이라 그런지 덩달아 좋은 기운 받고가는것 같습니다👍👍
202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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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인 추천으로 라한호텔을 예약하려했는데
생각해보니 위에서 보는 한옥뷰야 서울에서도 많이 볼수 있고 전주 한옥뷰카페검색하니 여럿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옥스테이가 낫겠다싶어 알아보다 그 중 백년 넘은 고택 학인당을 고르게 되었어요
기대했던대로 들어가자마자 우와~~~
그냥 한옥으로 지어진 숙소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정말 한옥체험 문화체험 느낌입니다
살면서 백년 넘은 한옥에서 지내볼 기회가 또 어디 있겠어요
아이들 한복 대여해서 학인당 안에서 인생사진 수십장 남겼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사장님께서 찍어주신 스냅사진이에요
정말 여러컨셉으로 수십장 찍어주셨어요 감동
라운지에 무료 미니바 각종 유리잔들 구비되어 있어서 요긴하게 잘 이용했어요
특별한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올게요
202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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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유일한 유서깊은 고택이라 선택했는데, 200% 만족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500여평의 넓은 뜰과 고택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멋진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줘서 번잡한 한옥마을엔 몇번 나가지도 않고 온전히 고택에 머물며 즐겼습니다. 풍경을 바라보며 차와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별도 공간에, 깨끗한 침구와 시설 등 주인장님의 배려가 돋보였고, 따뜻한 방과 온수콸콸 화장실 시설까지 겨울여행에 불편함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주인장님이 거의 사진작가셔서 사진촬영까지 서비스로 다 해주셨는데 진짜 감동요~ 스냅사진처럼 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셨네요. 오래오래 대를 이어 관리되는 장소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또 봄가을에 또 올께요! 감사했습니다
2024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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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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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안 아름다운 곳에서 너무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방 컨디션 다 맘에 들었어요!!! 제대로 한옥에서 쉬다온 느낌 나네요!! 그리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신 사장님 감사드려욘!! 번창하세요~~
20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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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우정여행 갔었는데 정말정말 좋았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느낌이 좋았고 개별화장실도 깨끗하고 청소상태도 좋았어요. 쌀쌀해질때 갔는데 외풍도 거의 없고 방바닥 뜨끈합니다. 다 좋았지만 제일 맘에 든것은 젊은 종손부부였습니다! 엄청 친절하세요! 한복체험을 했는데 한복입고 종손께서 찍어주신 사진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어떻게 찍어야 되는지 어쩜 그렇게 잘 아시고 찍어주시는지! 정말 사진작가의 실력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또 방문하고 싶어요!
20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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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있을까요?
학인당에 숙박하면서 한옥마을 내 다른 한옥스테이 둘러보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솔직히 진짜 경치는 여기보다 좋은 숙소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실내도 아늑하고 따뜻하고 너무 좋았어요. 깨끗하고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생수도 언제든 가져가 드실 수 있고, 음료도 그렇구요. 물론 한옥이라 소리는 진짜 잘 들려요. 대신 모든 사람들이 다들 조심하셔서 전혀 불편함없이 조용히 잘 잤습니다.
다음에도 가고 싶어요.
한옥마을 내 모든 경험 중 숙소가 제일 좋았습니다.
20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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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합니다.
차도 한번 꼭 드셔보세요. 구석구석 종손/차종손 부부님의 세심한 배려들이 넘쳐나요~!^^ 여행지에선 아무래도 잠자리가 바뀌니 설치기 마련인데 사각사각 침구도 너무좋아서 쾌면, 숙면 취했습니다!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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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취직하고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왔는데너무 아름다운고택에서 추억을 간직하고 갑니다ㅎㅎ 아마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거같네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꼭 다시와보고 싶은곳입니다
20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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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있고 드라마에도 나온 특별한 한옥이라 가기전부터 즐거웠고 가족 모두 좋아했어요
도착해서 처음 마주한 높은 대문이 인상적이었고 기다렸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듯한 대표님이 직접 숙소 안내까지 해주셨는데 귀한 손님으로 대접 받는거 같았습니다
학인당이라 간판이 걸려있는 본체 건물과 정원이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별당에 묵었는데 한옥의 아늑함과 뜨끈뜨끈한 온돌방 옛날 침구 가구 모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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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에 이미 사랑에 빠졌습니다:) 기왕에 한옥숙소를 체험해보려면 제대로 해보자! 하면서 예약한 고택이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혹시나 불편하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시설도 잘 구비되어있고😊 차종손 내외분이 숙소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여러모로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잘 머물다 왔습니다^^ 퇴실하는 중에 부모님과 사진 찍으라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부모님도 대단한 집에 묵게 되었다고 좋아하셨어요^^
20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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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으로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정원도 예쁘고 깨끗해요.
20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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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모두 다르고 예뻤던 학인당!
혼자 여행하려다 아들과 둘이 함께 했는데 즐거운 추억이 됐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고택의 느낌과 분위기, 그리고 음악 한옥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20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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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을 오래한 남편과 한옥스테이가 처음이신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여행이었는데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백년된 고택이라 해서 사실 시설적인 부분은 많이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어있는 화장실과 깨끗한 침구류 , 잘 정돈되어있던 공용 라운지까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녁에 은은한 조명과 조용히 흘러나오던 음악이 있는 정원이 정말 멋졌고 뜨끈한 온돌방과 창문을 열면 들어오던 시원한 바람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프라이빗한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기 좋았습니다.
주차가 불편하다 해서 걱정했었는데 바로 앞 유료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픈 곳입니다 .
20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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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모님과 조용히 쉴 수 있는 여행을 하기위해 예약했는데 최고였습니다. 밖은 한옥마을 관광객으로 붐비지만 고택 안에는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정원도 아름다웠고 젊은 주인장님(대표님이라고 해야하나😅) 친절하셨고 가족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님도 잘쉬었다고 좋아하셨고 저랑 제동생도 너무나 만족하고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마음입니다!!
2022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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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곳입니다.
한옥마을 둘러보기에 거리도 가깝고,
조용하게 쉬고 오기 정말 최적의 곳입니다.
마지막날 뵌 여성주인장님도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입니다!!
모든 곳 하나하나가 돈을 벌기 위한 곳이 아닌
좋은 문화를 전파하시려 애쓰는 공간들로 보였습니다.
정말 손님을 배려하시는게 너무나 느껴지는곳입니다.
다시한번 꼭 방문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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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 선물로 생애 첫 전주여행을 준비했는데
학인당 고택체험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독채를 빌려야했는데(다른 방들은 노키즈라ㅠㅠ) 특급호텔 가격이어서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고민했던 사실이 무색할 정도였어요. 훌륭한 청소상태,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침구,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에 아름다운 조경까지! (처음 도착하면 캐리어 바퀴를 일일이 닦으신 후 마루에 올려주시는데 인상적이었어요)
아파트 생활만 해본 아이들은 마루의 삐걱삐걱 소리만들어도 신기해하고 정원의 그네 타는걸 즐거워했고 부모님은 방에서 바라본 조경, 어둠이 깔린 정원 산책으로 내내 흐뭇해하셔서 기차시간까지 늦출 정도였습니다. 다음에는 김구선생님도 머무르셨다는 영빈관을 예약해서 다녀오고 싶어요. 행복한 추억을 선물받았습니다^^
2022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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