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참석하며 알게 됐습니다. 이곳에 살았다면 매일 갔을 지도..
202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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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사장님이 엄선해놓은 좋은 책들 구매할 수 있고 맛있는 음료가 있는 곳
20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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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방문했는데 분위기 최고! 굉장히 친절하시고 와인도 생맥주도 맛있어요. 공간 곳곳 디테일이 살아있고 잘 가꿔진 느낌, 세심하게 공들인 느낌을 받았어요. 조용히 책읽으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2023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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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공간 ㅠㅠ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슴다
2023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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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책 읽기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에요!
202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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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소수책방을 방문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디지털 디톡스 데이(?)어서 책방 내부에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
봄냄새가 저한테는 벌써 완연해졌는데,
가장 좋아하는 꽃을 제목으로 한 시집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중고서적이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다음에는 어떤 책이 있을지 궁금해요 😆
202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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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파랗지만 차갑지는 않은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계획하지 않고 발걸음이 닿는대로 걷다가 선물처럼 찾게된 아지트라고 부르고 싶어요!
곳곳에 담긴 작가님의 생각과 배려와 고민이 묻어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어디를 둘러보든 행복과 재미있는 생각이 샘솟았습니다!
덕분에 밀린 책도 집중해서 다 읽고, 문장에서 피어나는 구름같은 생각들도 멈추지 않고 펼칠 수 있었어요.
당연히 대형서점처럼 책이 많지는 않지만, 큐레이션하여 한권 한권 고민하여 책꽂이에, 선반에 진열해놓은 책들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고, 운이 좋다면 내게 잘 맞는 책도 찾을 수 있을거에요🐳
2024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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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푸른 공간인 소수책방 독립 서점.
약수역(3호선), 청구역(5,6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로 가기 편한 위치에 있다. 조용하고 고래숨소리 같은 음악을 들려주어 마음이 차분해진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조용히 책을 읽고 가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작은 간식들을 먹어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보면 망하기 전에 들리라는 소개글이 있다. 공간이 사라지기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한 시간이라도 갖고 싶다면 가기 괜찮은 곳이다.
2024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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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세요 ㅎㅎ
음료 안 시키고 책만 보기엔 너무 민망해서 음료 주문하러 갔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책만 편하게 보다가 가셔도 된다고 하셨네요 ㅎㅎ... 배가 불러서 탄산음료 하나만 시켰었는데 다음번에 재방문하면 술 종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2024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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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책방 처돌이 등장~! 또 왔어요 역시나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책 읽기에 너무 편한 분위기 사랑해 소수책방🫶🏻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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