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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토요일에 비석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ㅎㅎ
2025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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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단길 릴스보고 친구랑 비석문화마을에 갔다왔어요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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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위에 집을 지은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조금 더 내려가면 멋진 풍경도 볼 수 있다. 부산을 내려다보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나는 여기가 마음에 든다.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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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지도에 나와있는 비석 8개 이외에도 많은 비석들이 곳곳에 보여서 비석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큰 길로 가면 비교적 길이 짧았지만, 골목길이 생각보다 좁아서 보기 쉬운 지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2025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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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보고 신기해서 와봤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저는 밤에 갔는데 야경이 정말 예뻤어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밤이라서 그런지 비석은 많이 못 찾아서 아쉽네요. 저는 다음에는 낮에 와서 비석만 찾으러 한번 가봐야 겠어요! 아무래도 마을이다 보니까 계단들이 많아서 비석 다 찾으려면 힘들 것 같네요. 많이 걷다보니 배고파져서 근처 옛날 국수집 들어 갔는데 양도 많고 진짜 맛집 이었음ㅎ 사진 찍을 정신도 없이 먹음ㅎㅎ 저는 재방문 의사 정말정말 있어요!!!
2025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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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다녀오는길에 들른 비석문화마을. 곳곳에 숨겨진 비석을 찾는 재미가 있다. 해가 다 질 때쯤에 다녀왔는데, 전망대에서 본 야경은 환상적. 오르막과 계단이 많아 힘들지만 한번쯤 들러 보는것을 추천한다
2025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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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갔다가 근처에 비석문화마을도 있길래 와봤는데 여기도 감천 못지 않게 좋네요. 왜 안 유명한건지 의문입니다. 일단 감천보다 사람이 없어요. 대신 너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 감천보다 관광지화가 덜 돼서 오히려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어요. 또 동네가 옛날 한국 주택가 그대로라 뭔가 추억이 돋기도 합니다😄 비석은 돌아다니면서 몇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다 찾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내려가는길에 보니까 야경이 정말 예뻤습니다. 경치보러 다시 오고싶을 정도예요. 사진에 잘 안 담기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2025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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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은 이름 그대로 비석이 건물마다 많이 숨겨져 있어서 마을 안을 구경하며 누가 더 많은 비석을 찾는지 내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 덕분에 시간이 금방 가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또한, 비석문화마을에는 레트로한 건물들도 많이 있어 사진 찍는 재미있았다!. 돌아다니는 동안 귀여운 고양이들이 반겨 주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025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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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한 뒤 바로 밑 5분거리에 있는 비석문화마을까지 함께 다녀왔어요. 감천문화마을과 차별점이라 하면 보다 예스럽고 고요하고 정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며 곳곳에 숨어 있는 비석을 찾는 재미와 위에 내려다보는 전망이 이 관광지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골목이 많고 길이 복잡해 약간 헤맬 수 있으며, 계단이 많고 비석을 찾기 위해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편한 신잘이나 운동화를 신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2025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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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 문화마을이 너무 빨리 문을 닫아서 근처에 더 둘러볼 곳이 없을까 하다가 비석 문화마을을 방문했는데 야경이 너무 예쁩니다! 그런데 날이 어두워서 비석은 찾기 어려웠습니다ㅠ
202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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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그 스토리를 공부하고 가야됨. 경사가 가파르고 골목이 좁음. 공영주차장도 있음. 마을이 작으니 대줏교통이용권장
2024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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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비가 안되어있어요
202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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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위에 집을 지어야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볼수 있습니다
20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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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광역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감천문화마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므로, 탐방하실 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조용히 탐방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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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보다 밤에 추천
2023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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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은 전통적인 매력이 있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마을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비석을 찾아보기 위해 이곳저곳 다양한 골목들을 다녀보았다.
다양한 비석들을 통해 역사적인 흔적을 느낄 수 있었는데, 비석들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옛날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경사가 없는 편이 아니라서 목을 축이기 위해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아쉬웠다.
옛날 시골마을의 할머니집에 온 듯한 정겨운 느낌 한가득 받고 온 느낌이다!
2025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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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은 골목 곳곳에 숨겨진 비석을 찾는 재미가 쏠쏠해서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풍경은 정말 예뻐서 여자친구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골목이 복잡하고 길을 찾기 쉽지 않아 한참 헤맸고, 계단이 많아서 여자친구가 구두를 신고 온 걸 후회했어요. 이곳을 방문하실 분들께는 꼭 편한 운동화를 신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그래도 독특한 분위기와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길을 몰라서 마을 주민분들게 여쭤보면서 다녔는데 다들 도와주실려고 애써주시는게 너무 감사했고 인심을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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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 곳곳에 비석이 많아서 비석을 찾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여 ~
ㄹㅇ 비석천국임
남자친구랑 누가 더 많이 찾나 식사내기했는데 .. 제가 졌습니다 ㅠㅜㅜ 내기 져서 옛날국수집에서 국수 2그릇 시켜줬습니다 (텅장..)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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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친구랑 부산 곳곳의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사람입니다. 최근 인스타에서 비석문화마을에서 찍은 풍경사진이 마음에 들어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풍경이 더 좋아서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높은 지대에서 보는 부산 전체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람들이 많이 없어 사진 찍기도 좋고 괜찮은 곳입니다. 다음엔 야경 사진 찍으러 가려구요~
202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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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위에 지어진 마을? 너무 흥미로운 요소라 바로 방문했습니다
막혀있지않고 탁 틔인 시야가 주는 풍경이 기분 좋게 해주더라고요.
비석 찾는 재미도 있고, 귀여운 때껄룩들도 곳곳에 있는 마을이더군요
다만 하수구 냄새와 길이 정돈 되지 않는 등 마을 관리에 조금 더 신경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202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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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감천문화마을 놀러 갔다가 비석문화마을도 있길래 여기는 뭘까 해서 와봤는데 이런 곳이 있었네요. 처음 와봐요. 아직 감천문화마을에 비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은데, 여기도 생각보다 재밌네요! 중간중간에 숨은 비석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그리고 여기는 고양이가 되게 많네요. 혹시나 여기 방문하실 분들은 츄르 챙겨 가세요ㅎㅎ
2025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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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사람 북적이는 곳 피해서 찾게 된 곳인데, 유명한 야경 스팟들보다 훨씬 탁 트이고 넓은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여기보다 좋은 야경 스팟은 없을 것 같아요 ㅋㅋ) 너무 멋진 야경 눈으로 담았더니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ㅜㅜ 오르막길이라 차를 타고 방문했고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커피 들고 가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낮에 가도 분위기 있을 것 같아 또 방문하고 싶어요!
202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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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야경 보고 너무 좋았어서 비석 찾기 컨텐츠도 해보고 싶어 재방문했습니다. 피난 시절 비석으로 집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곳곳에 비석들을 찾는데 생각보다 비석이 더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골목 골목 비석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ㅋㅋ 아이들 데리고 가도 신기해 하며 색다른 경험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초딩 조카들 데리고 가야겠어요! p.s 여전히 뷰는 끝내줍니다 !
202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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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비석문화마을에 다녀왔어요~~ 비석문화마을이 높은 곳에 있어서 갈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도착하고 나서 길을 걷고 야경을 보면 아주 힘든 생각이 다 날라가는 느낌이에요. 참고로 저는 밤에 가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비석문화마을은 골목길이 많고 길이 정돈되어있지 않아 나이가 드신 분들은 조심해야하고, 밤에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해용~
2025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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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비석 위에 지어진 집을 직접보고 왔습니다. 토성역에 내려서 감천문화마을 가듯이 비석문화마을도 토성역에 내려서 마을버스타고 올라갔는데, 높이 있더라구요. 걸어가기는 조금 힘들어보였는데 부산대학교병원 정류장에서 '서구2번' 마을버스타고 '아미청년회' 정류장에 내렸더니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마을버스타고 한 5분정도 올라갔더니 도착이였고, 비석문화마을 정류장보다 아미청년회에 내리면 더 좋다는 후기를 보고 아미청년회에 내렸더니 전망대와도 가깝고, 마을을 둘러보기 더 편했던 거 같아요. 높이 있는 만큼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길이 미로처럼 있었는데 신기하게 방향만 잘 잡으면 큰 길로 나와지더라구요. 비석들이 정말 많고 골목길따라 집들이 줄줄이 있는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추천해요!
2025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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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온 학생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흔치 않은 풍경이라 흥미로웠던 같습니다. 토성역 6번 출구 인근 부산대병원 정류장에서 사하 1-1 정류장에서 버스 타서 전망대에 바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니, 집들 색도 이쁘고 저녁에 본 야경은 특히나 더 아름다웠습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역시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사진 건지고 갑니다.
2025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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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린 곳인데, 감천보다 예뻐서 놀람.
낮에 보이는 뷰가 예쁘길래 비석 찾으며 야경까지 기다렸더니 틀리지않은 선택임을 풍경이 증명해줌.
비석을 찾았을때 생각보다 많은 비석이 존재해 놀랬는데 풍경까지 멋져서 잘 들렸다고 생각됨.
또, 골목마다 선사해주는 풍경이 달라서 내려오면서 계속 사진찍음.
경사는 좀 있으니깐 아무래도 운동화 신고 가는 걸 추천
2025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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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친구가 부산에 길게 놀러왔는데 다른 유명한 곳들은 다 가봐서 고민하다 예전에 가봤던 게 생각나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는 이린 곳이 흔치 않은 것 같아서요. 오르막길을 올라가기엔 무리인 것 같아서 부산대병원에서 서구 2번을 타고 갔습니다!(꼭 타시는 구 추천) 오랜만에 방문한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피란생활 박물관이라고 골목마다 가정집의 형태로 전시가 되어있어 사진도 찍고 체험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진짜 비석을 우연히 보고 저랑 친구 둘 다 놀라고 신기했네요..! 또 나중에 어두위지고 전망대에서 야경도 봤는데 사람 도 많이 없고 탁 트여 있어 사진 찍기가 넘넘 좋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나만의 장소 를 발견한 것 같아, 앞으로 외지인 친구들이 오면 데려가려구요!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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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괴 보다가 비석 위에 지어진 마을이라길래 신선해서 방문했습니다
은근 무서운 느낌은 많진 않았고 골목 돌아다니면서 비석 어디 있는지 찾는게
재밌더군요. 비석 찾기 내기 해서 제일 적게 발견한 사람이 한턱 쏘는걸로 해서 밥과 재미를 한번에 얻었습니다 ㅎㅎ 다만 빈 집이나 가파른 계단이 좀 보여서
가시는 분들은 편한 신발 신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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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비석문화마을에 갔어요. 차는 근처에 아미골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10분에 100원이라는 가격을 듣고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골목 하나를 잡고 곳곳에 있는 비석들을 발견하면서 올라갔어요~~ 아들과 남편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모습에 저도 같이 불을 켜고 재밌게 찾았어요~~^^ 찾는 와중에 귀여운 고양이도 많았어요 ~~ 올라가는 길이 힘들어서 다음에는 내려가면서 찾아봐야겠어요~~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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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 보았던 비디오 가게, 이발소랑 빨간 건물들이 레트로한 감성을 주네요.. 골목골목을 지나서 본 풍경은 정말 이쁩니다.. 사진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니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면 좋을듯 싶네요. 추천합니다
2025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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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이 많고 길 헤메느라 아주 힘들었지만... 이색데이트라고 생각하면,, 비석도 꽤 많아서 재밌는 경험 이었어요
2025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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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비석문화마을에 대한 글을 보고 방문해봤어요. 마을이 높은 언덕 위에 있어서 차량 이용을 추천드려요. 차가 없으신 분들은 토성역 6번 출구 근처 부산 대학교병원 정류장에서 사하 1-1 마을 버스를 타고 아미청년회 정류장에서 내리면 전망대까지 편하게 갈 수 있어요. 마을이 오르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둘러보기에 다소 힘들 수 있지만, 전망대에 도착 하면 모든 피로가 사라질 만큼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경치를 감상한 뒤에는 내려오면서 마을 곳곳에 숨겨진 비석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비석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으니 오셔서 둘러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2025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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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라길래 딸과 함께 역사 공부 겸 방문했어요~ 그런데 길 찾기가 어려워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딸래미는 힘들다고 투덜거렸지만 , 저는 어릴적 살던 동네 생각이나서 정겨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딸과 함께 잘 놀다갑니다.~~
20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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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친구가 부산에 길게 놀러왔는데 다른 유명한 곳들은 다 가봐서 고민하다 예전에 가봤던 게 생각나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는 이린 곳이 흔치 않은 것 같아서요. 오르막길을 올라가기엔 무리인 것 같아서 부산대병원에서 서구 2번을 타고 갔습니다!(꼭 타시는 구 추천) 오랜만에 방문한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피란생활 박물관이라고 골목마다 가정집의 형태로 전시가 되어있어 사진도 찍고 체험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진짜 비석을 우연히 보고 저랑 친구 둘 다 놀라고 신기했네요..! 또 나중에 어두위지고 전망대에서 야경도 봤는데 사람 도 많이 없고 탁 트여 있어 사진 찍기가 넘넘 좋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나만의 장소 를 발견한 것 같아, 앞으로 외지인 친구들이 오면 데려가려구요!
202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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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곳에서 보는 부산타워, 부산항대교, 바다까지.
비석문화마을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음. 특히 아직 사람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하고 여유롭게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유명해지기 전에 다들 풍경 보러 오면 좋겠음.
좀 더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 마을 곳곳의 비석들을 찾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음. 다음에는 더 일찍 방문해서 비석 찾기를 한 후 야경을 구경하고 싶다!
아무튼 부산 흔하지 않은 여행 스팟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 !
2024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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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 경사가 있는편이라 버스타고 위에서 내려서 내려오면서 둘러봤다 내가 생각한 그런 비석이 아니어서 처음엔 발견하기가 어려웠지만 길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며 찾는 재미가 있었고 피난민들의 안타까움과 동네의 따뜻함이 함께 느껴지는곳이었다
20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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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
참...
관광지이긴 하지만...
예전감성이 아직 살아있는 동네.
비석문화마을~
국민학교 이후로 비디오가게 간판을 본적이 있던가...
ㅎㅎㅎ
박물관도 아니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감천마을과 비석마을.
굽이굽이 계단과 좁은골목...
새로운 체험이었다.
우리나라가 좁은 땅덩어리라고는 하지만~~
아직 안가본곳이...
가고 싶은곳이 많은 대한민국이라고 느꼈다.😉
202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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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마을을 같다가 걸어서 5분정도 내려오면 만날수 있습니다. 피난민들의 안타까움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다크투어로 추천
2024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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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마을가는 버스안에서 친절한 현지분이 감천갔다가 길건너 산책로도 이쁘다고 권해주셔서 가봤어요
아담하고 정이 가는 동네였어요
꼭 가보세요
동네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주시고
예전 아픈역사도 들려주셨어요
감천가시면 여기 산책로도 꼭 가보시길~
갈땐 버스타고 갔는데 비석마을 보면서 남포동까지 부평시장까지 걸어왔네요
2024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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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에 여기저기 비석 담장이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감천문화마을보다 더 사람사는 동네였어요 오골계 우는 소리도 듣고 삽살개 뭉치도 봤어요
202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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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과 가까워서 다녀갔습니다
2023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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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역에서 걸어올라오니 벽화가 있었다
20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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